이민우가 아내와 함께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째 자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부모님에게 아이들을 맡긴 뒤 대만의 서쪽 섬으로 알려진 펑후 섬으로 향하며 오랜만의 부부만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굴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굴은 이민우의 아내가 임신 당시 가장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소개됐다.
이민우는 식당에서 굴이 남자 스태미나에 좋냐고 직원에게 물어봤다. 두 사람의 여행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 지상렬은 “카사노바가 굴을 즐겨 먹었다더라”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방문한 야시장에서도 이민우는 음식을 앞에 두고 스태미나에 좋은지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튜디오에 두 사람은 셋째 아이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행에 앞서 부부의 자녀가 여행을 따라가고 싶어 하자, 어머니는 “신혼여행은 따라가는 거 아니다”라며 “이번에는 남자아이 만들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이민우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내를 향해 눈빛을 보냈고, 이를 지켜보던 진행자 이요원은 그의 느끼한 모습은 처음 본다고 언급한 내용도 전해진다.
한편 이민우는 앞서 재일교포 3세 여성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5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6년 3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