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미콘 운송 기사들이 운송비 인상과 단체교섭권을 요구하며 전면 휴업에 돌입한 8일 경기 안양시 소재 한 레미콘 업체 내에 레미콘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이번 휴업에는 수도권 소속 조합원 8000여명과 레미콘 운송장비 1만1000여대가 참여했다고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밝혔다. 레미콘노조 측은 △실질적인 운반비 개선을 위한 임단협 체결 △운송 노동자 고용 안정 보장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단체교섭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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