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해 지난달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시작한 자신의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한 경기 더 경신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3으로 MLB 전체 4위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0회초 승부치기 끝에 2-1로 승리했다.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40연승 마감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개인 통산 15차례 세계기록을 경신한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의 40연승이 마감됐다. 듀플랜티스는 8일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80을 넘는 데 그치며 커티스 마셜(호주·5m9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듀플랜티스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건 2023년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40경기 연속 우승 행진도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