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군 장병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히어로 위드 하나(Hero with Hana)’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상 장병의 가족 및 공상을 입은 장병 지원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군 복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10억원 규모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