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소아암 환아 위해 또 기부…누적 후원금 5700만원 돌파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을 기부하며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1일 정동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기부받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 치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기부로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나눔을 잇고 있는 가수 정동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이번 기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인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응원이 성금으로 이어진 것으로, 군 복무 중인 정동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환아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확장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정동원의 누적 기부금은 총 5751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돌봄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만 19세 이하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지원해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는 정동원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올해 2월 대한민국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료증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