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만취 음주운전 사고' 불똥 유하나에게 튀었다

만취 운전 사고로 프로야구계를 떠나게 된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코치 이용규의 음주운전 파문이 아내인 배우 유하나에게로 번지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이용규의 불구속 입건 소식이 전해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유하나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찾아 남편의 잘못을 지적하는 댓글을 잇달아 게재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가족을 향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하나는 현재 소셜 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용규는 젼날 오전 경기 구리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운전하다 신호위반 사고를 내고 책임을 통감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통산 2140안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 교타자는 20년 야구 인생을 불명예스럽게 마감하게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