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개봉 24일째 500만…'와일드씽' 80만 눈앞

영화 '군체'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13일 13만 20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09만 785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계시록'(2025) '얼굴'(2025)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 4일째인 5월 24일 100만, 5일째인 5월 25일 200만에 이어 10일째인 5월 31일에 300만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긴 바 있다. 이어 14일째인 지난 3일 400만, 24일째인 지난 13일 5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인 '좀비딸'보다 이틀 앞선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군체' 포스터

2위인 '와일드 씽'은 이날 9만 2191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79만 3137명을 달성했다. '와일드 씽'은 14일 중으로 80만 관객을 돌파한다.

 

3위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로, 이날 4만 9791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5만 9436명으로 집계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