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외손녀 돌잔치서 "목숨까지 쏟겠다" 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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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자타공인 '국민 딸바보'에서 '손녀 바보'에 등극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외손녀 돌잔치가 공개된다.

 

이용식은 결혼 8년 만인 1991년 딸 이수민을 어렵게 얻었다. 이수민은 지난 2024년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딸 이엘을 낳았다. 이용식은 하나뿐인 외동딸 수민을 위해 결혼부터 신혼여행, 출산까지 함께 하는 등 '딸 바보'로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 또한 1997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이용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부녀 사이로 주목받았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식은 외손녀를 향해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그는 "이제부터 손녀에게 내가 사랑을 쏟을 테니까, 목숨까지도 다 쏟을 테니까"라고 절절하게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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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동딸이 낳은 외손녀, 유일한 손주, 모든 걸 다 쏟아주고 싶다"고 '손녀 사랑꾼' 할아버지의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딸 수민이가 어렸을 때, 같이 지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자고 있을 때 출근하고, 다 잠들었을 때 집에 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용식은 "그때 내가 사랑을 베풀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며 "손녀만큼은 같이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늘려야겠다, 후회 없는 돌잔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