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키가 ‘주사이모’ 논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최근 진행된 공연을 언급하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키는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근 활동과 관련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애트모스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 월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해 말 불거진 이른바 ‘주사이모’ 관련 논란 이후 처음 이뤄진 본격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키는 지난해 12월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입장문을 통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 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활동을 잠시 멈췄던 키는 지난달 일본 KSPO돔에서 열린 샤이니의 8번째 단독 콘서트와 일본 베루나돔 공연에 참여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한편 그룹 ‘샤이니’는 이달 1일 미니 6집 ‘애트모스(ATMOS)’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