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텐츠 기업 케나즈(KENAZ)는 제작 중인 신작 웹툰 ‘더 가이드’가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과 일본 아마존의 웹툰 플랫폼 Fliptoon Japan 연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 가이드’는 2025 순천 애니메이션·웹툰 강소지역기업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순천시와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고 있다. 국내 플랫폼 연재와 함께 일본 시장 연재도 확정되면서 국내외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동명의 판타지 로맨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인간 세상과 망자의 세계를 오가는 초월적 존재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판타지와 미스터리, 로맨스를 결합한 서사를 담고 있다.
주인공 차지원은 귀신을 보고 그림으로 악령을 제압하는 능력을 가진 갤러리 관장이다. 죽은 자를 정해진 절차 없이 보냈다는 이유로 망자를 심판하는 공간인 ‘중천’으로 끌려간 그는 그곳의 주인인 중천주 주가온과 만나면서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케나즈 관계자는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웹툰만의 연출로 재해석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웹툰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나즈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한 국내 서비스는 물론 Fliptoon Japan 연재를 통해 일본 독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더 가이드’를 통해 지역 기반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