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호남 10개 초교에 과학 창의 교육 제공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호남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재단의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인근의 전교생 40명 미만 소규모 학교나 11.5t 교육 트럭의 진입이 어려워 수업 제공에 제약이 있는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분교 초청 데이’ 현장 모습. 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공

이번 분교 초청 데이는 전남 나주에 위치한 다도초를 시작으로 강진·완주 등 호남 지역 10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2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체험 시설에서 자동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실험실’과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실험실 프로그램에는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 제동장치 등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장치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총 7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했다.

분교 초청 데이는 2018년 9월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3440명의 어린이에게 무상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아동들이 과학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