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리핑] 부상 네이마르, 남은 조별리그 합류 불투명 외

부상 네이마르, 남은 조별리그 합류 불투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남은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16일 ESPN은 소식통을 통해 “네이마르는 현재 팀 훈련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라며 “최근 실시한 종아리 부상 관련 정밀 검사를 다시 받았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5월17일 산투스FC 경기에서 2도 근육 손상을 당했고 이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아직 검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의료진이 네이마르의 16강전 복귀를 목표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VAR심판 백인우월주의 논란… FIFA “징계 無”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VAR) 심판이 백인우월주의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징계 사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FIFA는 16일 성명을 내고 “호주 출신 VAR 심판 숀 에번스를 조사한 결과 FIFA 징계규정 위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에번스는 앞서 독일과 퀴라소의 월드컵 조별리그 E조 경기 전 VAR 심판진 소개 장면에서 거꾸로 된 ‘OK’ 손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동작은 일부 극우 단체가 ‘백인 권력’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패’ 튀니지 새 사령탑에 佛 출신 르나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 1-5로 대패한 튀니지가 16일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프랑스 출신의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지난 1월 부임해 2028년까지 계약했던 라무시 감독은 월드컵 첫 경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이번 대회 첫 감독 경질 사례가 됐다. 튀니지는 일본,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튀니지가 속한 F조는 이번 대회에서 ‘죽음의 조’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