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24층 루프탑 인피니티 풀 ‘어반 씨엘로’가 9월까지 문을 열고 다양한 시즌 한정 이벤트와 연계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호텔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공간인 ‘어반 씨엘로’는 지난 6일 올여름 운영을 시작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6월과 9월에는 금~일요일, 7~8월에는 매일 운영된다. 루프탑이 운영되지 않는 날에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에서 차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도심 위 루프탑에서 탁 트인 대구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여름 햇살과 노을 아래서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춰 호텔 측은 객실 패키지 ‘어반 씨엘로의 여름날’을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루프탑 수영장 2인 입장권,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혜택을 포함해 호텔의 웰니스 시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호텔 루프탑은 투숙객이 아닌 일반 고객도 유료로 입장할 수 있어 숙박 없이도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 현장에선 물놀이 후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류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호텔 3층 라운지&바에선 8월 31일까지 ‘트로피컬 무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해변 분위기의 ‘써머 애프터눈 티’는 게살 샐러드 등 세이보리와 조개 모양 3단 디저트, 블렌딩 티 2잔을 제공한다. 또 인기 메뉴인 애플망고∙수박 빙수 2종과 시즈널 애플망고 케이크, 청량한 여름 드링크 2종을 새롭게 출시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 한정 웰니스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이달 2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연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한 루프탑 발레 클래스가 진행된다.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뷰오리의 대표 라인 드림니트 제품과 메리어트 본보이 시그니처 블렌딩 티 ‘로열티(TEA)’를 증정한다. 호텔 측은 이 외에도 여름 시즌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스페셜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가장 가까운 여름 휴식을 선사하고자 객실부터 다이닝, 멤버 혜택까지 시즌 라인업을 폭넓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