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미라가 70대에 접어들어도 보톡스 없이 동안을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1만 건의 성형수술을 한 전문의가 밝히는 진짜 아름다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미라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저는 이 나이 되도록 보톡스 한 번도 안 맞았다. 배우는 약간의 주름이 있어도 연기하는 데 지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원래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셨냐”고 물었고, 윤미라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미라는 “원장님은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되물었고 전문의는 “정말 예쁘시다. 저희 어머님이 ‘윤미라 씨 예쁘시다’고 하시면서 ‘근데 결혼을 안 했다’는 말을 매일 하셨다”고 말했다.
윤미라는 “후배들에게도 성형수술을 권하지 않는다”며 “약간의 주름도 매력 있는 것이라고 했지만 안 듣더라”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전문의는 성형의 트렌드가 ‘젊음’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50대가 리프팅 하는 걸 숨기지 않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높은 코, 큰 눈 등 본인이 생각하는 ‘미적 기준’에 신경 썼다면 지금은 ‘노화’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또 전문의는 윤미라의 얼굴을 관찰하면서 “윤미라 씨는 지금도 훌륭하시지만, 굳이 꼽자면 입가 주름만 좀 올려드리고 싶다”며 고칠 부분이 거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이 미혼이라고 밝힌 윤미라는 “다들 (내가 결혼 안 한 것을) 알고 있더라. 누가 그러더라.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많이 망가지지 않은 것 같다고 하더라”며 “남편, 자식 속 썩이는 게 없었기 때문에 동안 유지를 하나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