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친환경 매장 운영과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고객이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경우 음료 구매 시 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재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장에서 사용하는 투명컵을 무인쇄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용형 리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디지털 기반의 탄소저감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매장에서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종이 영수증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원재료 부문에서도 친환경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매장에서 사용하는 우유를 저탄소 인증 우유로 전환하며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확대했다.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커피박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커피박을 활용해 화분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화분은 지역사회에 기부됐다.
이와 함께 매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변화들이 자원 절약과 탄소 저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