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중소기업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공항공사가 중소기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6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6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장직무대리(오른쪽 첫번째)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해 중소기업 육성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공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 15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항공 분야 국내 중소기업 41개사와의 수출 상담 지원으로 양해각서(MOU) 7건 체결 등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빈주차면 및 실시간 차량 위치 정보를 감지하는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빈자리 주차 안내 시스템을 여수공항 야외주차장에 최초로 실증한 이후 김해,청주공항으로 확대 적용해 중소기업 우수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했다.

 

공사는 공항 건설·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과 성과를 중소기업과 공유해 특허․저작권 15건을 공동 확보했으며, 기술교류 협약과 시스템 교육 등을 통해 SOC 분야 신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이행기업 대상 저금리 대출 지원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소 여행사 대상 B2B 상담회 운영, 제조업계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사 ESG경영 컨설팅 강화 등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장직무대리는 “이번 수상은 공사가 중소기업과 함께 항공산업의 기술 혁신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업종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