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소이(본명 장소진)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예고했다.
소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는 “그와 함께하는 순간마다, 어느새 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며 “함께일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이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에도 자신의 새로운 삶과 관련한 소식을 팬들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오는 8월 저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 속에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고.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는 소이와 예비신랑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이의 결혼 발표 이후 과거 함께 활동했던 구구단 멤버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구구단으로 인연을 맺었던 미미와 강미나 등은 댓글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이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나타냈다.
소이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은 후 ‘구구단’ 멤버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지만, 2020년 12월 공식적으로 팀 활동을 종료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한편 예비신랑은 변호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