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인 아동을 상대로 정서 발달 보드게임, 부모에겐 찾아가는 양육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돕는다.
21일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정서 발달 보드게임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그 가족을 상대로 8월23일까지, 찾아가는 양육 코칭은 대상 아동의 부모 10명을 상대로 7월31일까지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문가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정서 발달 보드게임은 사단법인 따뜻한마음과 연계해 아동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선정한 보드게임을 활용한다. 찾아가는 양육 코칭은 부모학교 청동거울과 연계해 사전 양육 태도 검사를 실시한 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부모 교육과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 양육 코칭은 실천 여부까지 점검하고 미해결 과제에 대해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