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메시 태클 판정 논란’ 공식 항의
알제리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태클과 관련한 판정을 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공식 항의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알제리 주장 아이사 만디의 종아리 부위를 밟았지만 주심 시몬 마르치니아크는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알제리축구협회는 해당 장면이 퇴장 여부를 검토할 사안이었다며 FIFA 심판위원회에 공식 항의 서한을 제출했다.
美, 이란 대표팀 이동 제한 당분간 유지
미국 정부가 월드컵에 참가한 이란 대표팀에 대한 이동 제한 조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은 이번 대회 이란 대표팀이 경기 24시간 전부터만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경기가 끝나는 즉시 멕시코 티후아나에 마련된 훈련 베이스캠프로 복귀하도록 하고 있다. 아미르 갈레노에이 이란 감독은 “우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억압받는 팀”이라고 토로했으며, 이란축구협회는 FI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미국 측은 이동 제한을 완화할 가능성은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