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신임 청와대 사회수석은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노동운동가다. 성심여고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김 수석은 인하병원 해고노동자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성남시의료원 설립 과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09년과 2013∼2014년, 2015∼2017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맡았고, 문재인정부 시절이었던 2018년부터 2020년 7월까지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이 가운데 2019년 김명환 당시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 집회에서의 불법행위 주도 혐의로 구속됐을 시기에는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이끌기도 했다.
△전북 임실(60)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위원장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ESG코리아 이사 △우석대 객원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