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오연서 "결혼 안 하는 게 아닌 못 해…부모님 포기"

배우 오연서가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연서는 1987년생이다.

 

오연서는 22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나와 결혼에 관한 얘기를 했다.

 

이상민은 오연서에게 "왜 독립 안하고 부모님과 같이 사냐"고 묻자 오연서는 "독립해본 적도 있는데, 같이 사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부모님이 시집 가라고 안 하시냐"고 물었다.

 

오연서는 "부모님이 포기하셨다. 저는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왜 못 하는 거냐"고 묻자 오연서는 "일단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누굴 만날 기회가 없다"고 했다.

 

김규원은 "집돌이를 만나면 어떠냐"고 묻자 오연서는 "소개 받을 곳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소개 받을 곳이 없으시구나"라며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소개팅 상대 역할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가 "10살 연하와 20살 연상 중에 누구 만날 거냐"고 묻자 오연서는 "저는 오빠가 좋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