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를 빛낸 영웅을 찾습니다”… 마포구, ‘구민상’ 후보자 공모

마포구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역사회 발전에 묵묵히 기여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7월 29일까지 ‘2026년도 마포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제정된 ‘마포구 구민상’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 부문은 ▲문화상 ▲체육상 ▲안전·환경상 ▲교육상 ▲효행·선행상 ▲봉사·기부상 ▲지역발전상 등 총 7개 분야다.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최대 3명(개) 이내로 선정할 방침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서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개인, 또는 3년 이상 마포구에 소재지를 둔 단체 및 사업체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시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관계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마포구의회 의원 2인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마포구민 3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서도 추천할 수 있으나, 구민 추천의 경우 추천 대상자 거주지 관할 동장의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 서류는 마포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7월 29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다만, 사진과 전산파일은 전자우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 사실 조사와 투명한 공개검증을 진행한 뒤, 구민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낙점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구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구민들이야말로 마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진정한 주역”이라며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추천 서류 서식과 제출 방법 등은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