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카라 멤버 허영지를 둘러싼 열애설에 양측이 부인했다.
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22일 대성과 허영지의 열애설과 관련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의 발단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그룹 마마무의 월드투어 ‘4WARD’ 서울 공연이었다.
당시 대성과 허영지,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대성과 허영지가 가까이 붙어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는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을 통해 친분을 쌓은 뒤 함께 마마무 콘서트를 보러 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허영지를 언급하며 “태양 형이 영지랑 잘해보라고 하더라”며 “나랑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나 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에도 자연스러운 호흡과 친근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를 연인 관계로 연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입장이다.
대성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날 봐, 귀순’, ‘한도초과’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예능과 드라마, 진행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23년에는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