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6-23 15:21:35
기사수정 2026-06-23 15:21:35
11월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앞당겨 사회 복귀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오는 30일 출소한다.
김호중 소속사는 23일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수 김호중. 연합뉴스
김호중은 지난 12월에도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먼저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됐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그는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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