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박 170만원 호텔에 고민…"혼자 쓰면 너무 아까워"

가수 소유가 이탈리아 포지타노 여행을 두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서촌 투어하다가 텅장됐소유..젤리슈즈 커스텀, 핫한 카페, 소품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소유.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영상에서 소유는 콘서트를 마친 뒤 서촌 투어에 나섰다. 그는 "콘서트가 끝나고 바빠바빠 데이가 드디어 끝났다"며 "제가 최근에 이사했는데 서촌은 핫하고 예쁜 소품숍도 많고 맛집도 많다고 해서 소품도 보고 비타민 광합성을 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소유는 다가오는 휴가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원래 15일부터 어떻게 보면 휴가 아닌 휴가"라며 "티켓이 안 생기면 그냥 서울에 있을까"라고 말했다.

 

여행지로는 이탈리아 포지타노를 떠올렸다. 소유는 "포지타노를 봤는데 진짜 어렵다"며 "하루 숙박비가 그래도 좀 괜찮은 호텔이 100만~170만원이더라. 1박에 거의"라고 했다.

 

이어 "내가 만약에 누구랑 같이 가면 170만원이 안 아깝다. 그런데 나 혼자 170만원을 쓰면 너무 아깝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소유는 "포지타노는 그래도 호텔에서 묵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더라. 혼자 가니까 짐 같은 것도 그렇고 계단도 많은데"라며 "그래서 포지타노는 좀 숨겨놨다가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야 되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