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청년 창업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와 ‘상상플래닛’을 통해 창업 생태계 육성에 힘쓰고 있다.
24일 KT&G에 따르면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 기수, 192개 팀을 배출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 314억9000만원, 누적 투자유치 131억1000만원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 KT&G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연 상상플래닛 건물 전경. KT&G 제공
올해로 10기를 맞은 상상스타트업 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려는 청년들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기업 모두에게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와 회계?법률?인사?브랜딩?유통 등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캠프가 종료된 뒤에도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축제 참가 지원 등이 제공된다.
상상플래닛은 KT&G가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문을 연 공유 오피스 공간이다. 초기에는 사회혁신 창업가들의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스타트업 지원센터에서 시작해 현재는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주사는 주변 공유 오피스 평균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료로 별도 관리비 없이 사무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KT&G는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2024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에서 ‘청년고용친화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을 도우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