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팀으로 합세하면?… AI 집사의 시대, 어디까지 왔나

AI는 과연 어디까지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KBS N 'AI토피아' 제공

AI는 과연 어디까지 우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KBS LIFE ‘AI토피아’에서는 ‘AI 집사의 시대’를 주제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AI 홈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이번 방송에는 AI 뉴스레터 ‘데일리 프롬프트’의 최소영 디렉터와 삼성전자 DA사업부 경험기획그룹장 이보나 상무가 출연해 AI 가전이 만들어 갈 새로운 일상을 전망했다.

 

과거의 가전이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는 도구였다면, 이제는 생활 패턴을 분석해 먼저 움직이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여러 개의 가전이 하나의 AI 팀으로 움직이는 변화. KBS N 'AI토피아' 제공

방송에서는 가전끼리 서로 연결돼 하나의 팀처럼 협력하는 초연결 AI 홈 기술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스스로 조절해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AI 절전 기술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제는 사용자의 명령 없이도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AI가 먼저 공간을 조성하고 이에 따른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 KBS N 'AI토피아' 제공

또 이렇게 AI가 많은 정보를 습득한 시점에서, AI가 집안 곳곳의 정보를 학습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AI 가전이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기술적 장치를 갖추고 있는지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알아보고, 인간이 과연 이를 통제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베리어프리 기술에 대한 현재와 미래. KBS N 'AI토피아' 제공

이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베리어프리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도 조명했다.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이 생활과 공간과 만나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AI 집사가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바꿔놓을 수 있을지 탐구하며 우리의 삶이 이어질 때 AI 역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수 있을지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