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팩토리, 시니어 안전 관리 솔루션 ‘안심실버폰’ 출시

AI로 생성한 이미지

고령층의 1인 가구 증가와 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니어의 일상 안전 확인을 돕는 스마트폰 솔루션이 출시됐다.

 

알뜰폰(MVNO) 및 IT 솔루션 기업 고고팩토리(대표 이응준)는 배회, 금융사기, 고독사 등 시니어 계층이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안심실버폰’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실버폰’은 위치 정보, 휴대폰 사용 패턴, 금융 관련 위험 알림 등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 휴대폰 사용 패턴, 금융 관련 위험 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단순히 일정 시간 휴대폰을 쓰지 않을 때 보내는 알림 방식에서 나아가, 평소 생활 패턴과 비교한 이상 징후나 최근의 금융사기 노출 위험, 위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미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안내를 줄이고, 실제 위험 상황에 가까운 판단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실버폰은 시니어 사용자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안전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안부 확인 지원 기능’은 휴대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위험 신호를 감지한다. 지정된 시간 동안 기기 사용이 없는 경우 외에도 생활 패턴의 변화를 확인해 보호자가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금융사기 위험 알림 기능’은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 링크(URL)가 포함된 문자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수신하는 등 금융 관련 위험 신호가 발생할 경우, 연결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경고를 전송한다.

 

셋째, ‘안심구역 이탈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지정된 안심 구역을 이탈했을 때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심실버폰은 고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전용 단말기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안심실버폰’ 앱을 별도로 출시해 다운로드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고고팩토리 관계자는 “안심실버폰은 단순한 휴대폰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구축된 통합 분석 시스템을 시작으로, 추후 AI 기술을 도입해 위험을 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