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임오경, 국회 문체위 재입성…‘K-컬처 5법’ 완성 승부수

22대 국회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 선임…문화관광축제 지원 입법 마무리
“문화예술·체육계 현안 해결…K-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 집중”

22대 국회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광명갑) 의원이 1일 문체위원으로 다시 선임됐다. K-컬처 입법과 문화·체육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임오경 의원실 제공

임오경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문체위 간사를 맡아 문화예술과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이끌어 왔다. 특히 대표 발의한 ‘국악진흥법’, ‘한류산업진흥기본법’, ‘한복문화산업진흥법’, ‘국제문화행사지원법’이 잇따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K-컬처 경쟁력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의 전통과 산업을 아우르는 입법 성과를 통해 우리 문화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콘텐츠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임 의원은 하반기 국회에서 ‘K-컬처 5법’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문화관광축제 육성 및 지원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미 제정된 법률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후속 제도 정비와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인의 창작환경 개선과 체육인 권익 보호, 생활체육 활성화, K-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문화·체육 분야 핵심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임 의원은 “문화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체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