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자리한 리조트형 호텔 ‘카시아 속초(Cassia Sokcho)’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 VIP 멤버십을 출시했다.
설악산국립공원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들어선 ‘카시아 속초'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체인 반얀그룹(Banyan Group)이 직접 운영을 맡고 있다. 반얀그룹은 1994년 설립 이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00여 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카시아는 반얀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레지던스 호텔의 편리함과 리조트의 여유로움을 결합한 신개념 숙박 시설이다.
‘카시아 속초'는 타워 3개를 브릿지로 연결한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세 권의 책이 세워진 듯 지상 26층짜리 건물 3개 동이 나란히 서 있는 형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객실(총 717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객실에는 전용 발코니, 욕조, 주방시설(싱크대·인덕션)이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인피니티 풀(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설계돼 시각적으로 경계가 없는 것 같은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레스토랑,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주차는 900대가 가능하다.
총 717개 객실 중 35실만 VIP 멤버십으로 전환해 공유 지분 등기제로 운영된다. 디럭스 타입은 1841만8000원(부가세 포함), 프리미어 타입은 2423만5000원, 시그니처 타입은 2875만9000원이다.
VIP 멤버십이 되면 가족 회원의 경우 연간 30일간 객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 7일은 객실 50% 할인, 추가 23일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법인 회원은 연간 20일 객실 할인 혜택을 준다. 부대시설인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50% 할인과 식음료 시설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오가기 수월하다. 서울 용산~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내년 개통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산, 탁 트인 동해 바다를 품은 천년 고찰 낙산사, 도심 속 평온함을 선사하는 청초호, 신선한 해산물과 먹거리가 풍부한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촌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