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취약층 2100여명 자립 지원…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 디딤’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금융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두나무는 1일 신용회복위원회, 함께만드는세상과 전날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디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는 이 사업은 대상을 기존 청년층에서 19세부터 59세까지로 확대했다.



두나무는 전국 금융취약계층 2100여명에게 1인당 최대 부채 상환 300만원과 생활비 150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무이자 대출 300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지원하며 회수된 대출금은 기금에 다시 투입한다.

재원 마련을 위해 두나무는 매년 15억원씩 3년간 총 45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함께만드는세상에 기부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자문과 홍보를 맡고 함께만드는세상은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