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4회 시청률은 21.6%(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펜트하우스 2’(29.2%)와 ‘열혈사제’(22%)에 이어 SBS 금토 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첫 회 시청률 9.5%로 출발한 ‘김부장’은 2회 15.7%로 치솟은 뒤 3회 18.8%에 이어 4회에서 20%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썼다.
4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오랜 친구 사이인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딸 김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은 총상을 입은 채 단서를 토대로 명포항으로 향하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이 과정에서 성한수, 박진철의 희생적인 공조가 그려지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냉동창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딸 민지는 다시금 위기에 처하고, 북한 공작원 박강성(김성규)까지 명포항에 나타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김부장’은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실종된 딸의 행방을 쫓기 위해 전력을 다해 사투를 벌이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돼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 쇼 톱10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