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결혼식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복판 매디슨스퀘어가든(MSG) 경기장에서 열렸다. AP통신은 “왕실 결혼식 다음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유명 인사의 결혼식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비공개 결혼식은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졌다. 뉴욕경찰은 행사 시간을 전후해 인근 도로 통행을 통제했고, 유명 인사 등을 포함해 하객은 약 1000명이 초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후 매디슨 스퀘어 가든 외부 대형 전광판에는 테일러와 트래비스의 이름 앞글자를 딴 ‘JUST&T MARRIED’라는 문구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