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쿠라샤프트코리아, '2026 벤투스 TR' 프라이빗 체험 행사 개최

후지쿠라샤프트코리아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더레인지 골프연습장에서 ‘2026 후지쿠라 벤투스(VENTUS) TR 출시(PROVEN BY PERFORMANCE)’ 프라이빗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형 VENTUS TR 라인업을 직접 시타하고 데이터 기반 샤프트 피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골프 분야 인플루언서 15명이 초청됐으며, 참가자들이 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소규모 형태로 운영됐다.

 

행사는 VENTUS TR 라인업 시타를 비롯해 피터의 데이터 기반 샤프트 피팅, 박대성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퍼포먼스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윙 특성에 맞춰 VENTUS TR Red, Blue, Black 모델을 비교 시타하며 발사각과 스핀량, 방향성 등 주요 데이터를 확인했다.

 

VENTUS TR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된 후지쿠라의 샤프트 라인업이다. TR은 Tour Rated를 뜻하며, 강한 스윙에서도 샤프트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에서는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핵심 기술도 소개됐다. 임팩트 시 헤드의 불필요한 흔들림을 줄이는 ‘VeloCore Plus Technology’와 샤프트 중간부의 비틀림과 휨 강성을 높인 고밀도 탄소 직물 ‘SPREAD TOW FABRIC’이 적용됐으며, 참가자들은 시타를 통해 기술 적용에 따른 구질과 타구감 변화를 확인했다.

 

모델별 특성도 함께 소개됐다. VENTUS TR Red는 높은 탄도를 원하는 골퍼, Blue는 중탄도와 균형 잡힌 성능을 선호하는 골퍼, Black은 낮고 강한 탄도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모델로 설명됐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스윙에서도 샤프트에 따라 탄도와 타구감이 달라지는 점을 체험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샤프트 특성에 따라 발사각과 스핀량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스윙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후지쿠라샤프트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샤프트 성능과 피팅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품질보증서가 제공되는 공식 정품 피팅샵을 통해 정품 샤프트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