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무순위 청약 당첨자 계약이 6일 진행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와 84㎡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날 계약 대상은 전용면적 74㎡A 16가구, 74㎡B 15가구 등 총 31가구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수요자의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적용했다. 1000만 원의 계약금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전까지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위브(We’ve)’ 브랜드의 설계 요소도 적용된다. 단지 외벽에는 위브 패턴을 반영한 시그니처 월을 설치하고, 전 세대에 철제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 인근에 위치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KTX와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구포대교, 강변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동부산권 주요 거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단지와 맞닿은 가람중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구포초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코아아울렛과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서부산권에서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AI 산업 기반 조성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다만 해당 사업에 따른 인력 유입이나 주거 수요 확대는 향후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지역 개발 사업도 거론된다. 단지 인근 구포역 신축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포역에서 가야차량기지창 구간을 잇는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최근 단지 주변에 위치한 부산 구포시장이 전국 10개 시장 중 하나로 ‘백년시장’에 최종 선정되어 관광형 체류시장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국비 지원 비율이 60%로 확대되며 2년간 최대 30억 원이 투입된다. 관할 지자체인 북구는 구포시장이 보유한 역사성과 낙동강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 명소로 발전시키고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명역 인근 입지와 서부산 AI 산업벨트 등 개발 사업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단지"라며 "계약금 1000만 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건설의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덕천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