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i-dle)’ 멤버 민니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가족이 태국에서 운영 중인 리조트를 언급하며 멤버들에게 초대 의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화제가 됐던 민니의 부자설도 언급됐다.
민니가 등장하자 김종국은 “민니 되게 부자라더라”고 언급했다. 유재석도 “나도 그 소문 들었다”고 동조했다. 또 “가수는 취미라더라”는 말에 민니는 “가수가 제 꿈이다”고 부인했다.
유재석이 그의 태국 방문 일정을 묻자 그는 “이번 달 말에 간다”며 “저희 리조트 놀러와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거봐, 부자라니까”, “리조트 있냐”고 반응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미연도 민니의 리조트에 방문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자, 민니는 “리조트가 방콕이 아니라 지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흔쾌히 “좋다”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런닝맨’을 해당 리조트에서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갑작스러운 민니의 제안에 예상치 못한 발언에 멤버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민니의 “숙소비 해드리겠다”고 통 큰 제안까지 더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밥 값에 대해서 그는 선을 그었다.
한편 ‘아이들’은 6일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민니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