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이 제10대 대구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며 ‘대구경제 대개조’와 ‘시민 행복’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추 시장은 6일 대구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개원식에 대구시 간부들과 함께 참석해 의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그는 개원식에 앞서 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임인환 의장과 이태손 제1부의장, 김재용 제2부의장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첫발을 뗐다. 이날 축사에서 추 시장은 민선 9기 대구시와 제10대 대구시의회가 동반자로서 협력해 대구의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서 긴밀히 협력할 때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진정한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며 “시의회와 손잡고 대구경제의 대개조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실제 추 시장은 이날 의회 개원에 앞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실∙국장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시장은 간부들에게 “시의회는 대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이 있을 때는 집행부가 먼저 시의회를 찾아 상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는 등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