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국조특위, 오늘 중앙선관위·서울선관위 현장 조사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현장 조사에 나선다.

국조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여야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경기 중앙선관위 과천청사를 살핀 뒤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선관위 사무소로 이동해 현장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 중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조특위는 본투표 당일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을 최초 인지한 시점과 이후 보고·의사결정 체계 등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앙선관위 상황실의 보고체계 등 위기 대응 능력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윤 위원장이 제안한 올림픽공원 개표소 내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 추진도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특위는 지난 2일 송파구 선관위와 잠실 올림픽공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