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9년 만에 미국 '케이콘(KCON)' 무대에 선다.
7일 CJ ENM에 따르면, 워너원은 내달 14~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엘에이 2026(KCON LA 2026)'의 첫날 무대에서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한 9인 멤버가 무대에 오른다. 2017년 이후 9년 만의 케이콘 귀환이자, 데뷔 직후 글로벌 팬들과 처음 만났던 상징적인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CJ ENM은 특기했다.
올해 케이콘 테마는 LA 한복판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한 '케이 솔 시티(K-SOUL CITY)'다.
본 무대인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스테이지의 데이별 헤드라이너로는 엔시티 127(NCT 127),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투바투))가 나서 각각 1시간 규모의 공연을 이끈다.
차별화된 스페셜 스테이지도 풍성하다. ▲'엠카운트다운' 엠시(MC)진(소정환·박건욱·계훈)의 스페셜 무대 ▲제로베이스원의 '엑조틱(Exotic)' 무대 최초 공개 및 멤버 김태래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솔로 커버 ▲미야오(MEOVV)의 '뛰어(JUMP)' 커버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과 비트박서 윙(WING)의 '포뮬러(FORMULA)' 협업 무대 등이 예고됐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시그니처 콘텐츠 '드림스테이지'는 엔시티 127의 '영웅', 아일릿(ILLIT)의 '잇츠 미(It's 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내일에서 기다릴게'로 진행된다.
이밖에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도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해 행사에는 또한 K-팝 아티스트 외에도 배우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과 셰프 에드워드 리 등 K-콘텐츠 주역들이 참석해 한국 문화를 전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올리브영 페스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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