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트렌드와 글로벌 AI 적용 사례’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에 발맞춰 마련됐다.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최신 AI 트렌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와 싱가포르국립대(NUS) 전문가들의 미래형 일터 및 건설 현장 내 글로벌 AI 실증 사례가 공유됐다. 공단 측은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과학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산업안전 분야의 AI 활용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AI 기반 안전관리 혁신도 이어간다. 동시에 공단은 이번 세미나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AI 활용의 이해를 높이고, 공공 및 산업현장의 AI 적용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중 이사장은 “AI는 산재예방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산재예방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