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수, 불안과 부담 이겨낸 반전…‘킬잇’ 공동 3위

최미나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노력 끝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미나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노력 끝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7일 방송된 예능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킬잇)’에서는 ‘무브먼트 커플화보’와 ‘스타일 레이스’ 미션이 진행됐다. 최미나수는 두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을 마주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최미나수는 미션에 앞서 진행된 기본기 수업에서 자신이 과거 댄스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음을 언급했지만, 실제 동작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예상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편이라며, 초반에는 다소 헤매더라도 뒤로 갈수록 실력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소보다 적응 시간이 길어졌다는 설명은 그의 아쉬움이 드러났다.

 

이후 시작된 ‘무브먼트 커플화보’ 미션에서도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보깅을 희망한 그는 힙합 파트를 맡게 됐고, 2라운드 데스매치에서 경쟁했던 벨라우영과 다시 맞붙게 되면서 심리적인 부담까지 더해졌다.

 

최미나수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에 몰두했다. 연습 과정에서 무릎에 멍이 생길 정도로 집중했고, 촬영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순간에도 긴장을 떨치지 못한 채 결국 눈물을 보였다고.

 

하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는 한층 안정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도 만족스럽다는 소감이 전해졌다.

 

이어진 ‘스타일 레이스’에서도 활약한 최미나수는 벨라우영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