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8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경북 경산, 칠곡, 의성 지역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표했다. 올해 열대야주의보 신설 이후 첫 발령이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이 기간 밤 최저기온(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25도 이상,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되면 에어컨·선풍기를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실 필요가 잇겠다. 혼자 사는 어르신·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안부 전화하는 것도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