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튀르키예 앙카라 시내 한 호텔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의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회담장 입구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를 영접했다. 양국 정상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한 뒤 자리에 착석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의 8강 진출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선정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노르웨이가 만든 홍보 영상을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노르웨이의 '바이킹 노 젓기' 응원 모습을 따라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노르웨이는 경제, 산업, 문화 또는 국방 영역에서 서로 큰 도움을 주고받는 매우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며 "오늘 양자 회담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정말 깊이 있게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