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나들이하다 떡볶이 한입…국중박에 푸드트럭 뜬다

15일까지 푸드트럭 6대…푸드코트 공사 기간 한시 운영
닭꼬치·떡볶이·젤라또 등 메뉴 약 50종…야외 140석 준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떡볶이와 닭꼬치, 젤라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푸드코트 새단장 공사 기간 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야외 푸드트럭존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푸드트럭존 홍보물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롯데지알에스, (사)한국푸드트럭협회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후원마당에서 ‘푸드트럭존’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존은 박물관 북측 야외공간에 마련된다.

 

이번 푸드트럭존은 푸드코트 새단장 공사 기간 동안 관람객의 식음 편의를 돕고 먹거리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트럭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푸드트럭 6대가 운영된다. 

 

닭꼬치와 국물떡볶이, 핫도그, 츄러스, 붕어빵, 젤라또, 소금빵 등 분식과 디저트 약 50종을 선보인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야외 테이블 100석과 파라솔 테이블 40석 등 총 140석 규모의 취식 공간도 마련됐다.

 

다만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중단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재단장 중인 박물관 푸드코트는 오는 16일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박물관이 전시 관람뿐 아니라 휴식과 식음, 체험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이번 푸드트럭존 운영 역시 관람객 편의와 체류 시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