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결혼만 안 했으면 세계적인 남자들 만나보고 싶다"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세계적인 남자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홍영기는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영기.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앞서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의 고등학생이던 남편과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한 뒤 결혼했다.

 

MC 탁재훈이 "밖에 있으면 남자들이 아기 엄마인줄 모르고 대시 많이 하겠다"고 했다.

 

홍영기가 "그렇다"고 하자 탁재훈은 "혹시 '결혼만 빨리 안했으면' 이런 생각해봤냐"고 말했다.

 

이에 홍영기는 "뭐 어제도 (그런 생각 했다)"고 했다.

 

탁재훈이 "(그런 생각) 할 수 있다. 근데 현실은 결혼했으니까"라고 했다.

 

홍영기는 "결혼만 빨리 안 했으면 세계적인 남자들을 만나보고 싶다. 세계 각국의 인종별로"라고 말했다.

 

MC 신규진이 "어느 인종이 궁금하냐"고 하자 홍영기는 "그냥 모든 인종이 궁금하다. 근데 무슨 마음인지 알지 않냐"고 했다.

 

탁재훈은 "근데 그래도 나는 세계적인 여자들은 만나보고 싶었던 적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 세대는 외국 사람 보고 숨고 도망가는 세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