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먼저 떠난 딸 향한 그리움 "엄마 닮아 참 예뻤을 텐데"

배우 진태현이 유산으로 떠나보낸 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9일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비오는데 평안하시죠? 오늘 사진 정리하다 제 아내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참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박시은. 진태현 SNS 캡처

그는 "가끔 저희 딸이 태어나 잘 자랐으면 엄마처럼 참 예뻤을 텐데. 저 사진 보면서 늘 상상하면서 살아야겠네요"라고 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아내와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9년에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학교 1'에 출연한 박시은의 앳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보육원 봉사활동을 통해 첫째 딸과 인연을 맺었으며 2025년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