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몇 개야?”…성심당 ‘안녕 크레페’ 다시 나왔다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제철 과일을 넣은 여름 디저트를 잇달아 다시 선보였다.

 

성심당 제공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안녕 크레페’가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안녕 크레페는 얇게 구운 크레페와 촉촉한 케이크 시트를 겹겹이 쌓은 제품이다. 층마다 우유크림과 커스터드크림, 딸기크림을 채우고 샤인머스켓과 생귤, 복숭아 황도를 넣었다.

 

2024년 10월 처음 출시된 안녕 크레페는 당시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한데 담은 구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이번에는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여름철 인기 제품인 ‘생귤시루’도 판매를 재개했다. 바닐라 시트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생귤을 넣은 케이크로 가격은 4만3000원이다.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작일은 매장마다 다르다. 케익부띠끄 본점과 DCC점에서는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롯데점에서는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일정과 수량은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생과일을 풍성하게 활용한 디저트가 사진과 영상으로도 눈길을 끌어 소비자 반응이 빠르다”며 “익숙한 인기 제품을 제철 과일 구성으로 다시 선보이는 방식은 판매 안정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