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음식점 화재로 80대 여성 1명 숨져…60대 남녀 경상

13일 오전 4시 53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제주시 노형동 음식점 화재 현장.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제주도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하며 수색을 병행해 음식점 안에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내부에서 자고 있다가 대피한 A씨의 가족 60대 남녀는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신고 26분 만인 오전 5시 19분쯤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음식점 1층 출입구 왼쪽 계단 부근 휴게공간에서 처음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경찰, 국립과학수사대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