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대기업 퇴사 3일 만에 연봉 벌었다”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대기업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얻은 수입에 대해 밝혔다.

 

정숙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기업 퇴사한 인플루언서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내가 대기업 퇴사한다고 했을 때 ‘‘너 미쳤냐. 그걸로 어떻게 먹고 살 거냐’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정숙은 LG전자 상품기획 분야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 퇴사한 뒤 전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 정숙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대기업 퇴사하고 단 3일 만에 LG 시절 연봉을 공구(공동구매) 하나로 벌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가 협찬, 대기업 광고, 상품 개발까지 브랜드가 광고비를 쏟아 붓고 싶은 인플루언서는 따로 있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의도 홍보했다. 그는 “대기업에서 수억 원의 마케팅 예산을 짜던 내가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시선으로 알려드리겠다”며 “내 강의에서는 반짝 조회수 올리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광고주가 줄 서게 만드는 계정 설계법과 진짜 수익 구조를 솔직하게 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숙은 유튜브 채널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에 출연해 재직 당시 성과급 등을 포함한 연봉이 약 1억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재 수입에 대해 “퇴사 후 버는 돈은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정도”라고 설명하며 직장인 시절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나는 솔로’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은 뒤 퇴사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서는 “5년 전부터 퇴사를 계획해왔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정숙은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했다. 당시 남성 출연자인 영호와 결혼을 준비했지만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