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5%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4일 코스닥 지수가 5%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 33초부터 코스닥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87포인트(0.56%) 하락한 6769.06,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0포인트(0.28%) 내린 797.16에 거래를 시작했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4.70포인트(6.08%) 내린 1,306.8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86.69포인트(6.25%) 하락해 1,298.20이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현 시각 코스피는 259.58포인트(3.81%) 내린 6,547.35다.

코스닥 지수는 39.99포인트(5.00%) 내린 759.37이다.

<연합>